꼭 알아야 할 리눅스 기본 명령어

1. ls :  파일목록의 파일 및 폴더를 조회하는 명령어

ls == ls /

ls -a /home/test : 숨긴 파일을 봄

ls -al /home/test : 자세히 보고 숨긴 파일까지 봄

ls -R /home/test : 하위에 있는 모든 파일들을 보여줌

2. cp : 파일을 복사하는 명령어

3. mkdir : 폴더를 만드는 명령어

mkdir /home/test/a : a라는 폴더 생성

4. mv : 파일을 이동하는 명령어

5. rm : 파일을 제거하는 명령어

rm -f /backup/a : a라는 파일을 강제로 삭제함

rm -rf /backup/*  : 모든 값들을 삭제함

6. cat : 파일의 내용을 출력하는 명령어

7. cd : 디렉터리를 이동하는 명령어

cd /home : home으로 이동

8. pwd : 자기 자신이 현재 어디 위치에 있는지 알려주는 명령어

 

Posted by 앙큼한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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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매우 주관적이므로 참고 바랍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6463

 

토이 스토리 3

모든 장난감들이 겪는 가장 슬픈일은 바로 주인이 성장해 더이상 자신들과 놀아주지 않는 것. 우디와 버...

movie.naver.com

그거 아시나요!! 토이스토리4가 6월 20일에 개봉한다는 사실을요. !!

그래서 이번엔 특별하게 토이스토리3를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

토이스토리2가 1999년에 개봉하고 토이스토리3가 2010년, 거의 11년만에

개봉했었죠!!!!!!! 오래도 걸렸네요. ㅠ

그리고 토이스토리 1,2는 픽사의 작품이고, 토이스토리3는 디즈니에 

인수되어 개봉된 작품이라 뭔가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토이스토리3가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아이맥스 3D로 상영되었다는 사실도 있죠!

 


줄거리

 

출처: 네이버 영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대학에 진학하게 된 앤디는

우디와 버즈를 비롯한 장난감 전부를 가지고 놀지 않게 되죠.

(다소 씁쓸한 초반장면입니다. ㅠ)

그래서 장난감들은 몇년동안 방치가 되다가

앤디가 대학 기숙가로 가기전에 정리하는 김에 장난감을 다락방에 넣으려고 했지만,

 

출처: 네이버 영화

앤디의 어머니의 실수로 쓰레기차에 버릴질 뻔 하죠.

그런 사건이 벌어지고 장난감들은 우디에게 실망을 하고 써니사이드(햇빛 마을)

탁아소로 가게 됩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그러다 장난감들은 앤디가 자신들을 버리려고 한 것이 아닌 걸 깨닫고

탁아소를 탈출하려고 하지만!!!!!!!

출처: 네이버 영화

딸기향이 나는 곰 '로초'에게 붙잡히지만

우디의 활약으로 탈출하게 됩니다.


결말

다 큰 앤디는 이웃 아이인 보니에게 자신들의 장난감들을 

선물해주게 되죠....


내 부츠에 뱀이 들어있다

(우디에서 나는 소리)


 


우디는 내가 기억하는 친구들 중에

가장 재밌는 녀석이야.

우디는 용감한 카우보이야.

사랑스럽고 똑똑하고, 우디는 정말 특별하지.



그는 절대 떠나지 않을 거야. 절대!

온갖 고난을 무릅쓰고 네 곁을 지킬 걸.

나 대신 우디를 잘 돌봐줄 수 있지?



고마워, 얘들아(Thank, guys).

-앤디-



친구, 나중에 보자.

(So long, partner.)



전체적인 평

토이스토리4가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토이스토리3를

다시 봤는데.. 다시 봐도 마지막은 좀 뭉클하네요. ㅠㅠ

이번 편은 특별히 앤디와의 마지막 이야기라서 그런지

더욱 더 의미있는거 같네요.

 

Posted by 앙큼한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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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성신여대에 있는 카페 숑디 인 오하라를 다녀왔습니다.

동생들과 만날 일이 생겨 겸사겸사 이 카페도 들렸죠!

앞에 보이시는 사진은 바로 정면사진입니다.

 

https://map.naver.com/?mapmode=0&lng=d132af3ac79757e09a60a6c3b356bd46&title=%EC%88%91%EB%94%94+%EC%9D%B8+%EC%98%A4%ED%95%98%EB%9D%BC&pinId=38424068&dlevel=10&lat=f9a73a119f5eced524facb687be6248e&enc=&pinType=site

 

숑디 인 오하라

도심속 실내 정원 “숑디 인 오하라” 입니다. 죄송하지만 주차공간은 따로 없습니다. 가게 건너편 “카페 B”건물 뒤편에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주세요.

map.naver.com

참고로 영업 시간은

월 ~ 토 12:00 - 23:00

일요일 12:00 - 22:00

이므로 참고바랍니다.

 


 

 

카페 입구 정면 사진인데, 뭔가 투시도 같아서 더 인상 깊네요!

일단 문으로 가는 길이 정원처럼 꾸며져 있어서

두근두근거렸죠!

여기가 바로 입구입니다. 이제 들어가보려고 합니다.!!!

들어가시면 내부 구조는 현재 이렇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한옥 구조로 되어 있고

가운데에는 정원이 있어서 뭔가 시원시원한 느낌이 들어요.

여기는 숑디 인 오하라의 카운터죠.

카페 숑디 인 오하라는 일본 교토의 작은 마을인

오하라를 모티브로 만든 도심 속 실내정원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저는 카페 내부중 이 구도가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뭔가 정원이랑 제일 가깝고 천장 위에는 반투명되어 있어서

비 올때는 빗소리 듣기 좋을거 같아서 

마음에 딱 들었죠. ㅎㅎ

커피 시켜놓고 한번 찍어봤죠. ㅎㅎ

만약 성신여대 근처에서 한옥카페나 조용한 분위기인 카페를 찾으신다며

성신여대 카페인 숑디 인 오하라 이 곳을 추천드려요.

다만 좀 좁아서 주말에 가면 커플들이 많을지도 몰라요. :)

 

Posted by 앙큼한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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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시기 전에 이 글은 스포가 있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스토리와 무서움이 매우 가득하니 참고 부탁드려요 ㅎㅎ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바로!!!!!

제임스 완 감독의 컨저링 1에 이어서 컨저링 2입니다!!

스토리상 5번째 작품이지만 개봉 순서상 3번째 작품이죠

(개봉 순서상 2번째 작품은 애나벨입니다 :)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X1awKDMbw34

 

https://www.youtube.com/watch?v=jb5URrwzSow

 


 

등장인물

워렌 부부(에드 워렌(패트릭 윌슨), 로레인 워렌(베라 파미가)


스토리 요약 (무서움 주의!)

영화는 일단 워렌 부부가 아미타빌 사건에 대해 조사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다 로레인 워렌은 러츠 가족과 함께 앉아 유체이탈을 통한 탐색을 시작하죠

유체이탈로 탐색하던 도중에 예전 1974년 아미타빌 일가족 살인사건이 그대로 재현되게 되죠

살인사건의 재현이 끝나자마자 로레인은 괴로워하던 도중에 한 꼬맹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꼬맹이를 따라가 지하실로 내려가게 되는데요..

여기서!!! 수녀 형상을 한 악령인 발락이 나타납니다!!

발락은 로레인의 목을 조르게 되죠 그러다 로레인은 유체이탈 탐색을 강제로 종료하여

탈출하게 됩니다.

1977년 영국 엔필드에 엄마 페기와 네 남매가 살고 있는 시점으로 바뀝니다.

네 남매 중 11살인 자넷은 카밀라가 준 위저 보드로 질문을 하다 응답이 없자 바로 침대 밑으로 넣어주게 됩니다.

(이것이 사건의 시작)

(여담이지만 위저 보드의 규칙 중에 혼자 하면 안되는 것과 끝나면 작별 인사를 하는 규칙이

있다고 하네요.. 근데 자넷은.. 음.. 둘다 ㅎㅎ..)

그리고 이 가족들에게 심상치 않는 일들이 계속 발생하게 되죠!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계속 발생되면서 결국 자넷은 빌이라는 악령에게 빙의당한다.

빌은 호지슨 가족이 거주한 집에 살았던 전 주인이라고 하네요

결국 워렌 부부가 호지슨 가족들을 찾게 되면서 조사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조사하게 되면서 워렌 부부는 심령현상에 어느 정도 신빙성은 보이나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고 로레인이 말하죠

두 모녀의 공포심 말고는 느껴지는게 없다고요 ㅎㅎ

그날 밤 자넷은 악령인 빌에게 공격을 받으면서 비명을 지르게 됩니다.

그 비명 소리를 듣고 깬

워렌 부부가 자물쇠로 잠긴 물을 열고 자넷을 구출하게 되죠

하지만 결국엔.. 이것이 조작됐다는 영상이 발견되면서

(사실 자넷이 악령의 협박때문에 일부러 카메라 앞에서

꾸민 일이죠)

워렌 부부와 그외 사람들이 철수하게 됩니다.


결말

집으로 돌아가게 된 워렌 부부는 에드가 가지고 있던 녹음테이프를

살펴보다가 다시 재생하게 됩니다.

거기서 빌이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알게 됩니다.

 


"HELP ME!! IT WON'T LET ME GO!!....HELP ME! IT WON'T LET ME GO!!!!!!!"

"도와줘. 그게 날 못 가게 해."


 

워렌 부부는 다시 호지슨 가족 집에 들어가면서 빌과 영적으로 연결됩니다.

그러면서 밝혀지는 사실은

빌은 사실 수녀귀신 발락에게 붙잡혀서 나갈 수 없게 된 것뿐이였죠!!

그리고 빌은 악령을 막는 방법을

수수께끼로 알려주게 됩니다.

 


“난 주어졌고, 주인이 있다. 네가 태어난 순간부터 네 의지와 상관없이 네가 죽는 순간까지 난 너와 함께다”


 

라고 남기고 수녀악령 발락은 빌을 데려갑니다.

이로써 모든 일의 원흉은 발락이라는 악령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수수께끼의 답은 수녀 악령의 이름이죠)

결국 로레인이 예전에 성경책에 이름을 적었다는 것을

깨닫고 악마의 이름 발락을 알아냅니다.

그러면서 로레인이 발락에게 이름을 외치고

지옥으로 갈 것을 명하자,

발락은 결국 지옥으로 사라지게 되면서

끝이 납니다.


실존 인물

(실제 페기와 그의 자녀들)

(좌) 영화 자넷 (우) 실제 자넷

 

실제 자넷의 모습

여기에서 <컨저링2>가 실존 인물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여기서 실제 자넷의 인터뷰 영상을 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sls6pszMGfk

 


전체적인 평

전작인 <컨저링1>과 유사한 점은 있으나

전체적으로 메인 빌런인 발락이 등장해서

다시한번 <컨저링>시리즈에 관심을 갖게

되던 기억이 있네요 놀래키는 장면은 전작에 비해

많고 그 방식은 조금은 진부해졌지만 그래도

저는 대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

공포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추천드려요 :)

Posted by 앙큼한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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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영화

※이 글은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매우 주관적이므로 참고 바랍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6751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총격전이 벌어진 끔찍한 현장에서 르웰린 모스(조슈 브롤린)는 우연히 이백만 달러가 들어있는 가방을 ...

movie.naver.com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CuMjTzpNVuA


제목에 대해서..

 

"노인이란

오래된 지혜를 가진 현명한 생각의 소유자"

여기서 노인이란 "오래된 지혜를 가진 현명한 생각의 소유자"라고 하더군요.

근데 이러한 말은 현실과도 다소 다르죠.

현실은 노인이 예측한대로 무조건 되지도 않고 오히려 예측도

불가능하죠.

이 영화는 노인에 관하여 예찬하거나 비찬하는 영화는 아닙니다.

제목 또한 그러합니다.

그럼 제목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이 세상에서 노인이 예측할 수 있을 정도로 쉽지 않다."

그럼 여기서 노인은 누구를 뜻하는 걸까요?

출처: 네이버 영화

여기서 노인은 늙은 보안관인 에드 톰 벨(토미 리 존스)이라고 볼 수 있죠.

에드는 극 중 르웰린 모스(조슈 브롤린)이나 킬러인 안톤 시거(하비에르 바르뎀)의 흔적만

겨우 따라갈뿐 추적다운 추적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 무능한 노인 "​

르웰린이 죽어서야 나타나는 늙은 보안관 에드는

다소 무능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엔 범죄 현장에서

킬러인 안톤 시거의 흔적을 발견하고 무서움이라는 감정을

느낀다.

그래서 그 무서움을 느낀 에드는 결국 보안관을 관두려고 하는

모습까지 보이죠.


출처: 네이버 영화

르웰린 모스(조슈 브롤린)

베트남 전쟁 당시 저격수로 복무했던 남자죠.

똑똑하고 관찰력이 뛰어난 인물로 나타나며, 극중 안톤 시거와 대등하게

맞설 정도로 뛰어나지만

결말엔 어이없이 죽게 된다.

출처: 네이버 영화

하지만 그의 죽음은 애매하게 나온다.

멕시코 갱스터한테 당했는지.. 안톤 쉬거한테 당했는지

장면이 나오지 않아 추측을 할뿐이다.

내가 추측하기로는 여자와 잠시 한눈 판 사이에 멕시코 갱스터한테

죽음을 맞이한거 같다.

출처: 네이버 영화

킬러인 안톤 시거(하비에르 바르뎀)

나름의 철저한 질서와 가치관을 가지는 살인마이자 킬러이다.

나름의 철저한 질서와 가치관에서 의아하는 사람도 있을거다.

무엇이 철저한 질서와 가치관인가 말이다.

 

" 동전 던지기의 앞과 뒤 "

 

그는 동전 던지기를 통해 상대방에게

선택권을 줍니다.

이것이 그가 추구하는 질서이자 원칙이죠.

상대방의 이해따윈 필요치 않죠.

출처: 구글

 

"동전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아요.

결정은 당신이 하는 거잖아요."

 

결말에 거의 왔을쯤에 안톤 시거는 르웰린의 아내에게도 찾아가죠

죽이기로 약속을 했다면서요.

그러면서 동전의 선택권을 주지만,

그녀는 선택하지 않고 저 대사를 하게 되죠.

그뒤 그녀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른채

애매하게 연출이 되죠.

다만 추측하기론 안톤 시거가 나올때 부츠가 닦는거 보면

그녀를 죽였다는 추측이 나옵니다.


 

출처: 구글

영화의 마지막에 대해서..

에드는 아내에게 자신이 꾼 꿈에 대해 얘기해줍니다.

자신보다 더 젊은 아버지를 만난 꿈이죠.

하나는 아버지가 자신에게 돈을 주었는데 그걸

잃어버린 꿈과

나머지 하나는 아버지와 함께 나란히

말을 타고 달리는 꿈이죠.

그리고 마지막에 이런 대사를 하죠.

 

"꿈이지만 먼저 서둘러 가셔서

어둡고 추운 곳에 불을 밝히고

계신 거란 걸 알았어.

내가 도착하면 날 맞으시려고."

 

이러한 의미는 희망이라는 의미지 않을까 싶네요.

어둡고 추운 이 현실에서

희망을 잃지 않으리라는 의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Posted by 앙큼한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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