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기 전에 이 글은 스포가 매우 가득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출처:네이버영화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바로

컨저링 유니버스의 첫 번째 작품인 <컨저링>입니다.

이번 6월에 <애나벨 집으로> 개봉 기념으로 한번 컨저링 유니버스 작품들을

살펴볼까 싶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ji5vHuoVtM

 

(참고로 예고편 도입부에 나오는 음악은 영국 밴드 좀비스의 "Time of the Season"라고 합니다.)

 


등장인물

워렌부부(에드 워렌(패트릭 윌슨),로레인 워렌(베라 파미가)

 

(실제 워렌 부부)

실제 미국의 가톨릭 퇴마사이자 영매사이고 초자연현상조사관이다.

 

페론 일가

(실제 패론 일가)

 


줄거리

믿을 수 없겠지만… 이것은 실화다!

1971년 로드 아일랜드, 해리스빌. 페론 가족은 꿈에 그리던 새 집으로 이사를 간다.

물론 1863년에 그 집에서 일어난 끔찍한 살인 사건을 전혀 몰랐다.

또한 그 이후에 일어난 많은 무서운 사건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다.

이 가족은 그 집에서 겪은 일이 너무 무서워서 한 마디라도 외부에 언급하는 것을 거절했었다.

지금까지는…

(출처: 네이버 영화)

 


하이라이트

여기서 제일 하이라이트는 바로 그 유명한 박수 귀신이죠!

하이라이트 장면이 궁금하시다면 밑 영상을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

 

https://youtu.be/ghSk8mewwZk


전체적인 평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라 매우 흥미롭고 인상 깊어요.

또한 스토리와 분위기 자체가 빠져들기 쉽고 몰입도가 높아서

개봉할 당시에 굉장한 호평을 받았죠!

심지어 우리 나라에서도 역대 외화 호러 흥행 1위 <식스센스> 의 160만 관객을

돌파하고 220만까지 도달했죠!

 

그리고 제임스 완 감독의 또다른 작품인 <인시디어스>도 매우 비슷하면서

다른 매력이 있으니 <컨저링>를 재밌게(?) 보신 분들은 꼭 보시면

후회 없으실겁니다 ㅎㅎ

참고로 컨저링은 현재 컨저링2까지 나왔으며!

2020년 내년에 <컨저링3>가 나올 예정입니다.

다음 리뷰는 아무래도 <컨저링2>가 아닐까 싶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osted by 앙큼한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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