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스포일러가 매우 가득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영화 리뷰를 해볼까 싶어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
원래는 엑스맨: 다크 피닉스를 리뷰할 예정이였지만
전편인 엑스맨: 아포칼립스를 먼저 리뷰해드리고
그 다음인 다크 피닉스를 리뷰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이렇게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
이제 시작해보겠습니다!!!
때는 기원전 3600원 고대 이집트에 최초의 뮤턴트이자
사람들에게 신으로 숭배받던 엔 사바 누르(아포칼립스)가 있었죠
그는 영생을 누리기 위해 힐링 팩터를 지닌 육체로
전이하려는 의식을 거행하죠
그러다 반대 세력에 의해 피라미드가 붕괴되면서
엔 사바 누르(아포칼립스)는 육체가 전이된 상태에서 붕괴된
피라미드 땅 속에서 갇히게 됩니다.
"더 이상의 체제는 없다, 더 이상의 초강대국도 없다"
라고 하며, 지구 상에 있던 모든 핵을 제거하죠!!
결국 찰스는 팀을 꾸리면서 아포칼립스에게 대항을 하게 됩니다.
에릭은 불쌍..
왜 에릭은 맨날 불행한걸까요.. 엄마도 잃고 아내도 잃고.. 딸도 잃고..
나 같아도 빡치겠다..
이때부터 머머리가 된 찰스
(결국 그는 죽을때까지 머리카락이 생기지 않았다고 한다..)
이건 다른 이야기이지만 돌연변이도 못고치는 탈모 ㅠ ㅁ ㅠ
막타는 내꺼야~
진이 피닉스를 개방하여 아포칼립스를 무장해제하는데에
성공합니다.
근데 막타는!!!!!!!!!!!
변심한 매그니토,사이클롭스, 스톰
그리고 진의 공격에 의해 아포칼립스는 사라지게 되죠!
전체적인 평
솔직히 좀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전작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비해
너무 실망스럽고 별로였습니다..
일단 캐릭터들도 기존 캐릭터 외에는 매력을 크게
못느꼈습니다 ㅠ ㅁ ㅠ
전작에 나왔던 캐릭터들은 나름 매력이 있었다고 생각듭니다!
다른 평도 호불호가 좀 심한 편이라고 하네요.
뭐 그래도.. 엑스맨 팬이시라면
한번.. 딱 한번만 보시길 추천드려요 ㅎㅎ
(다음편인 다크 피닉스를 위해서라도요 ㅎㅎ)
그럼!! 전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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