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봉할 고질라 : 킹 오브 몬스터 리뷰하기 전에

먼저 고질라 2014를 먼저 소개해드려야 될거 같아서

이렇게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

 

-줄거리-

 

포드 브로디는 어렸을 때에 일본 내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능 피폭사고로 어머니를 잃는다.

15년 후 포드의 아버지 조는 사고의 원인이 자연재해가 아닌 다른 것이라고 믿고 계속해서 조사를 하지만 금지구역에 들어갔다가 결국 포드와 함께 붙잡히게 된다.

비밀 연구소로 옮겨진 그들은 정부가 감추고 있던 괴생명체의 고치를 보게 되고, 때마침 고치에서 부화한 무토는 그곳을 빠져나가 인간들의 도시를 파괴하며 난동을 부리기 시작한다.

한편 무토가 뿜어내는 신호를 듣고 거대한 괴수가 쓰나미를 일으키며 나타나는데...

 

위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고질라 외에 다른 괴수가 등장하는데 그것은 바로 무토(M.U.T.O)인데 미확인 거대 육상 생명체(Massive Unidentified Terrestrial Organism)의 약자라는데.. 뭐 그냥 무토라고 부르겠습니다.

 

무토는 방사능을 주식으로 삼으며 강력한 EMP를 발생합니다. 

이 무토도 수컷과 암컷이 있는데, 수컷은 전체 신장 약 40~50m로 추정하며, 암컷보다 작고 힘은 약하지만 날렵하고 비행도 가능합니다!! 막 날라다녀요!! 골치 아픈 녀석..

 

암컷은 수컷보다 100m로 추정된다고 하며, 수컷과 달리 날개가 없고 덩치가 수컷의 두 배 정도 된다고 하네요...

디따 크네... 힘도 쌔다고 하네요 ㄷㄷ..

 

고질라요?? 디따 쌥니다.. 

​무토의 수컷, 암컷과 대등하게 싸웁니다. (초반엔 고전하지만요)

무토를 향해 방사열선을 쏟아붓는건.. 정말.. 장난아니죠!!!

자세한 건 영화를 보시고 확인하시길 바랄게요 ㅎㅎ

 

-전체적인 평& 리뷰-

 

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고질라 2014 의 세계관은 몬스터버스라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몬스터버스란 고질라 - 콩 시네마틱 유니버스로 통칭되는 미국의 미디어 프렌차이즈이자,

고질라와 킹콩을 주인공으로 하는 일련의 괴물 영화이죠

고질라와 킹콩 외에 괴물은 더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진 밝혀진 건 없습니다 ㅎㅎ

 

고질라 2014가 몬스터버스의 첫 스타트 작품이므로 굉장히 의미 있는 영화입니다.

의미는 있지만 평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닙니다.

스케일은 커지고 스펙타클하지만.. 너무 어두운 장면이 많기 때문에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답답할 정도로..)

 

제가 듣기론 어두운 장면이 많은 이유는 감독이 현장감을 더해주기 위해

일부러 이렇게 연출했다고 하는데..

너무할 정도로 안. . . . .

 

그래도 뭐 괴수영화로서는 굉장히 만족하는 편입니다.

(안보이는거 빼고요..)

괴수들의 액션씬도 묵직하고 매우매우매우 강렬한게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싶네요 ㅎㅎ

 

그래서 이번에 개봉하는 고질라 : 킹 오브 몬스터가 매우 궁금합니다!

이번에 감상한 뒤 바로 리뷰를 올릴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그럼 전 이만!!!!

Posted by 앙큼한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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