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에 

뜬금없이 혼영이 하고 싶어서

CGV 앱을 들어가서 

영화가 뭐 있나 살펴봤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알라딘이라는 영화!!

몇 년 전에 개봉한 디즈니 실사 영화 "미녀와  야수"를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기대되어

바로 예매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밤 12시 영화를요 ㅎㅎ)

 

 

 

5월 23일 개봉했는데 벌써 50만이 넘을 정도로 인기가 많네요!!

그리고 현재 네이버 평점이나 왓챠 평점도 괜찮은 편입니다 ㅎㅎ

 

-스토리- 

 

머나먼 사막 속 신비의 아그라바 왕국의 시대. 
 좀도둑 ‘알라딘’은 마법사 ‘자파’의 의뢰로 마법 램프를 찾아 나섰다가 
 주인에게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를 만나게 되고, 
 자스민 공주의 마음을 얻으려다 생각도 못했던 모험에 휘말리게 되는데…

(출처: 네이버)

 

 

솔직히 말해서 후기를 말하자면..

지루한 감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배우들 연기도 만족스럽고

윌 스미스 연기도 전혀 위화감이 없었습니다 ㅎㅎ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대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

 

이번 영화 알라딘을 볼까 말까 걱정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자스민 역의 나오미 스콧이 부른

Speechless 노래.. 너무 좋습니다!!!!!

 

자스민과 알라딘이 같이 부른

A Whole New World도 진심 92년작 알라딘 그 장면을 떠오르게 하더라고요 ㅎㅎ

 

전 이 두 곡이 제일 마음에 들었죠 :)

 

멜론에서 OST 있길래 지금도 계속 듣고 있다는 점~!!

 

디즈니의 실사 영화인 라이언킹도 올해 7월에 개봉한다고 해서 

솔직히 이번 영화도 기대 중입니다 ㅎㅎ

 

그럼 자 이만!! 저는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Posted by 앙큼한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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